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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사관 인터뷰 준비유학 준비 2019. 5. 7. 14:39
예약할 때는 오후만 주구장창 보여서 결국 6학년 수학여행을 가서 수업이 없는 날로 예약을 했더랬다. 그런데 오늘 다시 들어가 보니 오후 시간대들도 열렸다. 너무 미리 예약하면 예약 가능 시간대 일부만 보이기도 하나 보다.
생생한 후기 1: 예약 8시 30분, 도착 8시 10분쯤 가니 줄도 없고 인터뷰 마칠 때까지 3~40분만 걸렸다. 질문은 2개만 받고 끝났다.
생생한 후기 2: 어느 전공이냐? 미국 가 본 적 있냐? 질문 2가지만 하고 마쳤다.
두 분의 후기 모두 짧고 간단해서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고 바라고 있다.
먼저 대사관 주의 사항은
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securityinfo.asp
미국 비자 신청 | 보안 규정 - 대한민국 (한국어)
보안 규정 이 페이지 항목: 개요 비자과와 미국시민업무과 방문시 휴대전화 한개만 소지하고 오십시오. 대사관 입장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 보안 및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5월 16일부터 “휴대전화 하나만” 규정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비자 신청자들 혹은 미국시민업무과 방문객들을 위해 금지된 물품들을 보관하지 않을 것이며, 실제로 대사관에는 그러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미국대사관 방문시 아래의 물품들을 소
www.ustraveldoc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F1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 전까지 여러 작업을 해 두어야 한다.
< F1 비자 인터뷰 예약>
1. Sevis Fee $180 납부
2. 비자 신청 수수료 $160 납부
3. DS-160 (비자 신청서) 작성
4. 비자 인터뷰 예약
5. 준비물 확인
1. SEVIS FEE
https://www.fmjfee.com/i901fee/index.html#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Form I-901
Official Website of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OMB 1653-0034 (Expires 05/31/2018) ×
www.fmjfee.com
여기서 PAY I-901 FEE를 클릭, 대학으로부터 받은 i-20 서류를 보고 인적 사항을 모두 기입한다.
모두 기입하면 온라인으로 납부할 수 있는데, 납부하면 기재한 이메일로 payment confirmation이 도착한다.
SEVIS FEE를 냈다는 확인서 이 파일을 따로 잘 저장해 두면 좋다. 나는 따로 폴더를 만들어 F1비자 인터뷰 때 필요한 서류를(i-20도 복사해 두고) 모두 이곳에 한데 저장해 두고 있다.
2. 이제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다.
비자 신청
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paymentinfo.asp
미국 비자 신청 | 은행 및 납부 방법 \ 비자 수수료 지불하기 - 대한민국 (한국어)
자녀를 포함한 대부분의 신청자는 미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비자신청 수수료(MRV fee)를 납부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에 의해 규정된 수수료는 비자 발급 여부에 관계없이 지불해야 합니다. 비자신청 수수료는 양도나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비자신청에 앞서 본인이 미국여행에 비자가 필요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아래의 안내에 따라 비자신청 수수료를 지불하십시오. 인터뷰 예약을 하기전에 수수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청하시려는
www.ustraveldocs.com
여기서 하는데, 우리 F1비자는 160달러에 속하므로 클릭.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계좌번호가 달라지는데, 이 계좌번호를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나중에 비자 예약을 잡을 때 이 번호를 기입하라고 하니까. (의심증 많은) 나는 메모장에 복사 후 저장, 화면 캡처,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까지 해 두었다.
중복된 입금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체는 계좌이체를 똑같이 하니 쉬웠다. 주거래계좌는 국민은행이라 국민은행에서 이체를 선택하자, BOA 해외 은행으로 바로 수수료 없이 192,000원이 이체 되었다.
3. DS-160 작성
https://ceac.state.gov/genniv/default.aspx
https://ceac.state.gov/genniv/default.aspx
ceac.state.gov
이제 인터뷰 예약을 위한 신청서를 작성한다. 이때 미국 내 체류지가 필요해서 나는 미국 집을 계약한 후 비자 신청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작성하는 도중, 가족과 친척 외 친구 2명도 적으라고 해서 내가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도 지켜보고 응원해 주고 있는 언니들을 적었다. 이때 친구의 주소와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도 필요하다.
인적사항, 학교 주소 등은 i-20에 나와 있는 대로 하면 되고, 어려운 질문은 거의 없다. 있어도 마우스를 질문에 가져다 대면 한글로 바뀌기 때문에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다. 그런데 몇 후기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페이지가 완료되어서 골치 아팠다는 말을 듣고 중간중간 임시 저장을 계속 해 주었다.
이후
4. 인터뷰 예약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Korean&country=Korea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Korean&country=Korea
cgifederal.secure.force.com
새 사용자 가입을 한다.
내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예약하기를 들어가면 된다.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 여기서 내가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보고 예약을 하면 되는데, 예약 변경은 최대 2회까지 가능한 것 같다. 나는 오전 10시로 했다가 다시 9시로 변경했는데 이렇게 변경하고 나니 '수수료를 다시 지불할 때까지 예약할 수 없다'고 나온다. 신중하게 예약하자.
5. 인터뷰 준비물
1) 여권
2) 인터뷰 예약 확인증 (appointment confirmation)
3) SEVIS FEE 납부 영수증
4) DS-160 confirmation
5) i-20 (날짜와 서명이 되어 있어야 함)
6) 비자 사진 1매 (5x5)
+) 잔고 증명서 (영문)
+) 재직증명서
+) 입학 레터
+) 학부/석사 영문 졸업증명서
+) 더 필요한 게 있을까...? 생각생각
아직 한 달이나 남았지만, 예상 질문들도 혼자 준비해 보고 차차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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