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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유학 휴직 확정
    유학 준비 2019. 5. 7. 14:08

    유학 휴직 확정

     

    유학 휴직이 확정되었다. 유학휴직은 각 지역교육청에서 결정하는 사안으로 보인다. 나보다 먼저 접수한 서울의 **교육청 선생님은 아직 결정 중이신 것 같고, 경기도 **교육청(중등)의 경우엔 학교 자체적으로 심의한다고 한다. 우선 나, 서울 초등의 경우에는 지역 교육청에서 결정하는 것이 확실하다 (2019년 기준).

     

     

    교감님께 서류를 낸 것이 4월 말, 그리고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발송한 것이 4월 30일이었다. 그리고 오늘 5월 7일, 휴직 발령 알림이 왔다. 

     

    제목은 '교육공무원(초등학교 교사) 휴직연장, 휴복직 발령 알림'.

    공문

    물론 나의 유학이 3년 안에 끝날 리가 만무하므로, 내가 유학 중에 해결해야 하는 것은 

     

    1) 학기별 성적표를 제출해 유학 휴직이 유지되도록 한다.

    학기별로 재학증명서/성적증명서를 아포스티유+번역하여 제출한다. 

     

    '번역'이 필요하구나. 그럼 나는 또 학교를 다니는 중에,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출력 > 스캔 > 대행사에 맡긴 후 > 그걸 한국 집 / 혹은 미국 집으로 보내고 > 원본은 스캔하여 학교장에게 드린다.? 

    Q. 학교장에게 제출인가? 아니면 똑같이 교육지원청에 제출인가? 이건 문의해 보아야겠다. 학교장에게 제출이면 스캔 파일을 메일로 드리면 될 테니. 

     

    2) 휴직이 만기되기 전, 그러니까 22년 5월 학기가 마치면 바로 휴직 연장 신청서를 제출한다.

    최대 3년이니 3년 모두 쓰고, 마무리되는 대로 복직하면 되겠다.

    이때도 유학계획서를 또 제출해야 하네? 이때는 아마 내가 작성할 예정인 논문 주제를 바탕으로 쓰게 되겠지. 

     

    어쨌든, 살짝 걱정은 됐지만 무사히 유학 휴직 승인이 나 다행이다. 기쁜 마음으로 오늘 퇴근 후 연구회 가면서 저녁으로 팟타이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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